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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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子 재율, 깜찍 토끼 변신…"안쓰러운 우리 아가"

기사입력 2022.01.30 02:5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율희가 아들 재율 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동 놀이하는 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율희는 "쌍둥이들 잠깐 친정 부모님께 맡기구 너무너무 오랜만에 셋이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라며 "쨀이도 아가인데 안쓰러워요. 너무 행복해하니까 둘이서라도 자주 시간 보내야겠다 싶네요"라고 덧붙여 첫째 아들 재율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율은 인천의 한 테마공원을 찾았다. 각종 놀이기구를 타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토끼 귀가 달린 모자가 재율이의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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