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고운 한복 입고 설 인사…“모두 힘내세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송하예가 어여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송하예는 29일 아이컨택컴퍼니를 통해 한복 사진과 함께 훈훈한 설 인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와 핑크 톤의 한복을 입고 활짝 미소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하예의 모습이 담겼다.

송하예는 깜찍한 손하트부터 세배 제스처, 사랑스러운 꽃받침까지 다채로운 포즈와 밝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송하예는 “모두 어려운 시기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위로와 공감을 안길 수 있는 음악으로 찾아뵙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설 인사를 건넸다.

송하예는 ‘니소식’, ‘새 사랑’, ‘행복해’ 등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과 뛰어난 비주얼로 ‘발라드 여신’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를 발매,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이끌었다.

한편 송하예는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오가며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아이컨택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