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20:06 / 기사수정 2011.03.07 20:07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SM3 270대가 내장재 문제로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로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SM3)에 대한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사항이 발견돼 제작결함 시정을 한다고 밝혔다.
제작결함 내용은 실내좌석 내장재의 난연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화재가 발생됐을 때 화염전파 속도가 빨라 인명 또는 차량의 피해를 확산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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