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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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돌' 박정아→가희, 본격 데뷔 준비 [포인트:톡]

기사입력 2022.01.28 13:5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엄마는 아이돌'이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의 데뷔가 확정됐다. 

지난 20일 방송분에서 멤버들은 SNS 팔로워 3만 9천여 명, 팬클럽 1만 2천여 명을 달성하며 데뷔를 확정지었다. 이는 데뷔 조건이었던 SNS 팔로워 2만 명, 팬클럽 2천 명을 훌쩍 상회하는 수치로, 멤버들은 많은 축하와 성원 속에서 데뷔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

28일 방송되는 7화에서는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들어선다. 아이돌들의 필수 코스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그리고 합숙까지 눈 코 뜰 새 없는 스케줄이 이어진다.

그 가운데 몰래 온 손님이 등장, 멤버들의 눈물샘을 터트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7화 예고 속에서는 너무나도 친숙한 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과연 멤버들에게 감동을 안긴 주인공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첫 대외 스케줄 또한 오늘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멤버들은 수백 명의 관중 앞에서 처음으로 데뷔곡 '우아힙(WooAh HIP)'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숨가쁜 일정 속에서도 멤버들은 열정을 아끼지 않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오로지 데뷔만을 위해 달려온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실력이 녹아있는 현장이 오늘 시청자를 찾아간다.

'엄마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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