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세영이 '심야괴담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7일 오후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나간 심야괴담회!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행복했어용 ㅎㅎ 오늘밤 11시 #심야괴담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대기실에서 꽃다발을 들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심괴' 공식 성덕 이세영 연기대상 2관왕 먹고 재등판 덕분에 황송한 '심괴'가 성덕임'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벽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이세영은 지난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으로 열연하면서 화제를 모았으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