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27 16:1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조 1위를 탈환하기 위한 운명의 한일전에 나설 태극 낭자들이 공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7일(한국시간) 인도 일본과의 2022 여자 아시안컵 C조 3차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은 2전 전승으로 승점이 같은 가운데 골득실에서 일본에 3골 뒤져 한국이 2위에 머물러 있다.
한국은 김정미 골키퍼를 비롯해 추효주, 심서연, 임선주, 김혜리가 수비를 맡는다. 중원엔 지소연과 조소현, 이영주, 최전방에 손화연과 이금민, 최유리가 공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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