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최희가 딸 서후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최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점점 말 안 듣는 일만 남은거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딸 서후는 칫솔을 입에 물고 있다. 최희가 "치카치카 주세요"라며 손을 내밀자 서후는 "아잇"하며 거부, 영상 말미에는 등을 돌려버린다. 엄마 최희의 속도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는 서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같은 해 딸 서후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