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노지훈 아내 이은혜가 섭식장애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다 보니 섭식장애가 생겨 두 달 만에 딱 10kg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40kg 중반대 오니 옷태는 나지만 마음 편히 잘 먹고 살 찌워야지. 우리 엄마 걱정하니까. 내 새끼 더 많이 안아줘야 되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은혜가 크롭티를 입고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몸무게가 줄어들며 이전보다 얼굴이 더 야위어 누리꾼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던 이은혜는 2018년 노지훈과 결혼에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이은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