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삼둥이의 예방접종 후기를 전했다.
황신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둥이 예방접종 맞는 날 준비물 챙기는 중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삼둥이와 병원에 가기 위해 짐을 싸는 모습이 담겼다. 양말 옷, 턱받이 모두 3개씩 준비된 모습이다.
병원에 방문한 황신영은 "아준이 주사 첫 번째로 맞았는데 안 울었어유"라며 "외할머니 품에서 밥 먹고 있는 여유"라고 수월했던 접종 후기를 전했다.
이어 "애들 셋 다 주사 맞고 안 울었베베"라며 밝은 근황을 공유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