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25 15:4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2022시즌을 위해 다시 달린다.
인천 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2022시즌 창원 동계전지훈련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은 지난 1월 15일 선수 일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전지훈련을 일시 중단했다. 이후 여러 차례 전수조사를 진행하며 확진자가 증가했다. 그리고 마침내 19일,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오지 않아 최초 전수조사 당시 음성이었던 선수단부터 25일 창원 전지훈련 캠프로 복귀하게 됐다. 본격적인 훈련은 26일부터 시작한다. 양성이었던 선수와 스태프는 격리가 해제되는 대로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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