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구재이가 프랑스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5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아들과 함께 프랑스 알프스 여행을 떠난 구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 쌓인 배경이 눈에 띄는 가운데 아들을 안은 교수 남편 옆에서 아들에게 입을 맞추고 있는 구재이의 밝은 얼굴이 눈에 띈다.
2020년 12월 득남 소식을 전한 뒤 다양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했던 구재이는 한국에서 1년 6개월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프랑스로 돌아가 육아에 전념 중이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