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의 만만치 않은 경찰대학교 입성기가 시작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측은 첫 공개를 하루 앞둔 25일, ‘수석 입학생’ 위승현(강다니엘 분)과 ‘추가 합격생’ 고은강(채수빈)의 극과 극 캠퍼스 라이프를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신의 롤모델이자 존경하는 아버지(손창민)를 따라 경찰이 되기로 결심한 위승현. 수석 입학 엘리트답게 초집중 모드로 수업에 임하는 눈빛이 남다르다.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극한의 체력 훈련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모습에서 열혈 청춘의 강단을 엿볼 수 있다. ‘추가 합격생’ 고은강의 가시밭길도 포착됐다. 경찰대학 입성의 설렘도 잠시, 수업 시간에 혼쭐나는 것도 모자라 나홀로 점심을 먹는 모습은 고은강의 만만치 않은 경찰대학 생존기를 예고한다. 경찰 꿈나무들에게 극한의 시련을 가져올 ‘청람교육’ 기간, 위승현과 고은강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26일 공개되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 1, 2회에서는 열정은 만렙이지만, 뭐든지 서툴고 낯선 예비 경찰 꿈나무들의 파란만장한 캠퍼스 라이프가 펼쳐진다. 입학 전 마지막 관문이자 신고식이기도 한 ‘청람교육’, 신입생들의 영혼까지 빼놓는다는 지옥 훈련에서 이들은 무사통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진은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물러섬 없는 청춘들의 당찬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며 “가치관도, 방식도, 성격도 다르지만, ‘경찰’이라는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이 경찰대학에서 꽃피울 우정과 사랑, 그리고 가슴 벅찬 성장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열정 가득한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26일 공개된다.
사진 = 디즈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