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빈우가 쉴 시간 없이 바쁜 하루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30분 기상, 오전 7시 15분 아침 방송, 오전 9시 공구 오픈, 오전 10시 f45운동, 오전 11시 10분 어머님들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 티셔츠를 입고 누워있는 김빈우가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오전 내내 바쁜 워킹맘의 시간을 보낸 김빈우는 "집에 들어오니 3시 20분. 2호 하원 시간 30분 남음. 20분의 브레이크 타임. 잠자긴 글렀고"라며 오후에도 바쁜 일상을전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3kg 감량하고 촬영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김빈우는 체중 유지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