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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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다이어트 재도전 "3.5kg 요요, 목표는 58.5→53kg"

기사입력 2022.01.24 09:2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에 재돌입한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집 저녁 국은 오뎅국입니다. 간은 남편님이 봐주셨습니다. 왜냐 밤마다 마시고 또 마시고 밤마다 먹고 또 먹고 안 찔리가 있나요. 3.5키로가 훌쩍 쪄버렸지 모에요. 58.5키로에서 금방 또 예전처럼 62키로 가기 전에 안돼에에에. 다이어트 선언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다시 다이어트 시작. 이번에 목표 몸무게 53키로. 리즈 몸무게. 처녀적 몸무게로. 다신 돌아가지 않으리. 한 번 해볼께요. 찐 건 알았는데 체중계 기피하고 피하고 거울 볼 때 배 넣고 배 힘주고 아닐꺼야 아닐꺼야 계속 피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장영란은 "내 몸과 마주합니다. 거울 볼 때 배에 힘주지 않기부터 시작. 근데... 벌써 몬가 먹고 싶다. 깜깜한 밤이 되면 침 고인다. 아 그리고 남편님. 제발 꼬시지 마시오. 도와주시오. 혼술하시오"라며 남편 한창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화기애애한 투샷이 담겨 있다. 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한창은 지난해 한의원을 개업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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