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신주아는 인스타그램에 "마사지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보라빛 물에 발을 담그고 마사지를 받고 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는 tvN 새 드라마 '킬힐'에서 고은나라 역으로 캐스팅됐다.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국제결혼 7년차다. 남편이 정말 잘 해주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그런데도 늘 외롭다.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외롭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