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서울가요대상'에서 NCT 드림이 최고 앨범상을 수상했다.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진행은 김성주, 붐, 설현이 맡았다.
이날 최고 앨범상은 NCT 드림이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NCT 드림은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상 받게 도와주신 모든 SM관계자 여러분 감사하다"며 소속사 식구들을 언급했다.
이어 "이 상을 받기까지 저희가 2021년도에 칠(7)드림으로 정규 1집을 보여드리면서 멋진 무대 보여드렸는데 보답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2022년에도 항상 열심히하고 팬들 가장 사랑하는 NCT 드림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NCT 드림은 중국어와 영어로도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