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22 11:03
(엑스포츠뉴스 부천, 김한준 기자)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였던 선예가 '세딸맘' 엄마가 되어 다시 아이돌로 컴백했다.
2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 이날 하프타임때는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 프로그램에서 데뷔가 확정된 엄마는 아이돌(선예, 가희, 별, 박정아, 양은지, 현쥬니)의 첫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지난 2013년 원더걸스 리더로 활동을 하다 결혼을 하며 캐나다에서 신접살림을 한 선예는 10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팬들을 만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결혼식 기자회견때 "가수라는 직업을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아직 활동이 언제가 될지는 확답하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목소리가 나오는 한 계속 노래를 할 것이기 때문에 머지 않아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던 선예. 10년이 지나 '엄마는 아이돌'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선예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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