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이자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본명 김동현)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찡긋찡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옅은 쑥색 의상을 입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오른쪽 눈을 힘껏 감으며 윙크를 하며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그리는 지난해 11월 미니 2집 'HI, TE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미안해 널 사랑해서'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그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