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예령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예령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년만에 홍대앞"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령은 홍대 앞 한 거리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도 인상적이다.
한편 김예령은 슬하에 딸 김수현을 두고 있으며, 김수현은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예령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