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경애가 돈 관리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은 '네 돈이 내 돈, 내 돈이 네 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애는 "사람 위에 돈 없고 돈 위에 사람 없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 진실되게 느껴지면 돈이 다 내게 온다. 꼭 돈을 합치자고 말할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
이경애는 "과거 제 돈을 아버지가 관리하셨다. 아버지가 다 말아서 맛있게 드셨다. 그 뒤부터 돈 관리를 제가 다 했는데 저도 다 말아먹더라"고 웃으며 "사람이 먼저"라 거듭 강조했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