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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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아들과 똑닮은 과거사진…"유치원 선배로 만나면 큰일날 상"

기사입력 2022.01.20 11:0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보고 윤재 한번 보고 그냥 웃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용진의 유치원 졸업사진이었다. 이전에 공개했던 그의 아들 윤재와 똑 닮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유치원 선배로 만나면 큰일나는 상", "윤재가 잘 생긴 편이네요", "어제 찍으신건가요?", "윤재 아빠 아니랄까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이용진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재 군을 두고 있다. 현재는 '터키즈 온 더 블럭'(터키즈), '코미디빅리그', '신과 함께'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 이용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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