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부지런한 살림 여왕…"하루 12시간 주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살림 여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경맑음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방에서 하루 중 12시간을 보내는 만큼 주방에서 할 일이 제일 많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인 만큼 우리 집에서 아끼고 사랑하는 거 티 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냉장고 가득 수납 바구니가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 평소 야무진 살림 솜씨를 드러낸 경맑음의 부지런한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4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