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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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 9살 연하 ♥아나운서와 결혼 "따뜻한 시선 부탁" [종합]

기사입력 2022.01.19 14:50 / 기사수정 2022.01.19 14: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앤디는 19일 손편지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그는 "저에게 평생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 결혼 후 연예 활동에 대한 약속을 남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앤디는 약 1년 간 교제 끝에 예비신부와 결혼을 하게 됐다. 예비신부는 앤디보다 9살 연하의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앤디의 결혼은 신화 내에서 에릭, 전진에 이어 세 번째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고, 전진은 2020년 승무원 출신의 류이서와 결혼해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신혼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앤디 손편지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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