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쇼윈도'가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채널A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을 맞이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이하 '쇼윈도') 마지막 회는 시청률 10.335%를 기록했다.(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지난 1월 17일 방송된 15회 방송분 8.523% 보다 1.812% 상승한 수치다.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채널A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한편, ‘쇼윈도’ 마지막 회에서는 윤미라(전소민)와 신명섭(이성재)이 비참한 파국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채널A '쇼윈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