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극장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자동차 극장 관람은 '특송'의 전매특허 카체이싱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관람 방법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운전석에 앉아 큰 스크린으로 즐기는 '특송'의 짜릿한 액션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강으로 끌어올릴 뿐 아니라,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영화의 콘셉트를 살린 이색 관람법으로 자동차 극장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특송'은 2주 차에도 뜨거운 입소문 행렬 속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