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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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거지같이 하니까"→나문희 "구닥다리"…매운맛 (진격의 할매)

기사입력 2022.01.18 14:44 / 기사수정 2022.01.18 14:44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진격의 할매' 김영옥, 나문희가 매운맛 조언을 날렸다.

채널S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진격의 할매’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국민할매 트리오의 마라맛 토크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7일에 공개된 ‘진격의 할매’ 티저 영상은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의 신박한 조합에 “센스있다”라며 감탄하는 한 사연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센 왕언니 김영옥은 사연자에게 “네가 거지같이 하니까 그렇지”라며 독설을 날렸고, 나문희는 “그거는 구닥다리란다”라고 웃으며 뼈를 때리는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무서운 막내를 담당하는 박정수가 “너는 왜 꼬리가 기니”라며 불을 뿜는 장면도 이어져 과연 어떤 사연들이 이들을 자극했는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인생 경험 도합 238년에 달해, 무서울 것 없는 국민할매 트리오는 생 리얼 노 필터 조언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토크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김영옥이 말을 꺼내려 하는데 나문희의 웃음이 터지자 김영옥은 나문희와 박정수를 합동 공격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닥거리면서도 완벽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진격의 할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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