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고소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민정은 지난 17일 고소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친분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이날 최근 진행한 한 패션 화보 커버를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고소영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드러내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를 본 이민정은 "최근 사진들 중에 가장 언니답게 아름다운"이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에 고소영은 "고마워"라고 화답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민정뿐 아니라 이정현은 "언니 리즈 레전드다요"라며 고소영의 비주얼을 보고 감탄했고, 아이비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딸 남매를 뒀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