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17 16: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희준, 이시언, 김설진이 '컬투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서는 연극 '그 때도 오늘'의 홍보를 위해 이희준, 이시언, 김설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희준은 아내 이혜정이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헤더를 성공시킨 것에 대해 감동했다는 청취자의 글이 등장하자 "진짜 남자분들이 좋아하시더라. 저도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다. 집에 오면 마사지건으로 마사지해주고 그런다"고 언급했다. 문세윤이 "우리 은형이도 훈련하는데, 재준이도 같이 가서 매일 가서 4시간 동안 볼 차고 온다더라"고 밝히자 이희준은 "힘들어하는데 예전에 농구를 했었어서 그런지 승부욕이 엄청 세다. 개벤져스가 가장 강한 팀이다보니까 이기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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