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임영웅,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49주 연속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위 자리를 지속적으로 지키고 있다.

임영웅은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1월 2주 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25,048,851표를 획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임영웅의 트로트 남자 랭킹 연속 1위 기록은 49주로 늘어났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이 제18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3000점 만점 중 3000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팬앤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