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노홍철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노홍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깅스 입고 나갔다 얼어죽을 뻔... 노홍철 피규어 만들고 싶다 노홍철 키넥트 아트도 만들고 싶다. 쿠키 올려 구운 브라우니 먹고 싶었는데, 구워 먹었으니까 노홍철 피규어도 만들고 노홍철 키넥트 아트도 만들겠지... 급 할리도 타고 싶다. 금방 50살 되겠다... 재밌는 게 너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오렌지색의 모자와 파란색 신발, 레깅스와 코트를 매치해 독보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노홍철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44세 노홍철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먹보와 털보'에 비(정지훈)와 함께 출연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