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손담비, 이규혁 커플이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연인 이규혁과 스키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손담비, 이규혁은 블랙 컬러의 스키복으로 맞춰 입은 채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또 손담비는 이규혁의 계정을 직접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열애 인정 이후 꾸준히 럽스타그램을 자랑하고 있는 손담비의 근황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12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