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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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박한별 '절친 폭풍 수다'에 시청자 채널고정

기사입력 2011.03.04 15:16 / 기사수정 2011.03.04 15:22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동갑내기 여배우 윤은혜와 박한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윤은혜-박한별' 편이 평균시청률 1.93%, 최고시청률 2.5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두 여배우의 털털한 매력과 다양한 토크가 쏟아졌다. 윤은혜는 연기력 논란에, 박한별은 연인 세븐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은 것.

이어 연애스타일과 패셔니스타다운 자신만의 패션&뷰티 노하우, 결혼관 등 유쾌한 수다가 이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뿐 아니라 오는 3월 말 개봉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서 함께 출연한 이후 급속도로 절친이 됐다는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인형 같은 '쌍둥이 외모'는 물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등 '절친'다운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이 윤은혜 집에서 하룻밤을 같이 묵게 된 사연과 윤은혜의 집 인테리어, 두 사람만 알고 있는 비밀 등이 쏟아진 것.

두 여배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온라인에서도 이어졌다. 두 사람의 솔직 발언들이 주요포털 사이트 주요 뉴스를 장식했을 뿐 아니라, 박한별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빛나는 외모만큼 톡톡 튀는 입담을 과시한 윤은혜와 박한별의 모습은 5일(토) 오후 12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사진=윤은혜, 박한별 ⓒ CJ 엔터테인먼트]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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