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이수지, 임신 3개월 다이어트 NO…"출산하고 다시 도전"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3개월 이수지가 다이어트 없는 근황을 전했다.

이수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물어봐주셔서요. 수지가 함께한 다이어트는 한의원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주문한 음식을 받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고 밝게 웃는 이수지에게 행복함이 엿보인다. 이어 "출산하고 다시 도전"이라며 임신 3개월 다이어트 없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17kg를 감량하고 2세를 임신했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