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4 11:26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4일 오전 11시 "목동야구장에서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미즈노와 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품 계약을 체결한 미즈노는 2011시즌 동안 선수단이 착용하는 스파이크를 비롯한 신발류와 포수 장비류를 제공하며, 넥센 전광판 및 덕아웃 광고 등을 제공하게 된다.
스포츠 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는 미즈노는 세계 굴지의 종합 스포츠용품 메이커로서 스포츠대회와 올림픽, 국제 대회까지 폭넓게 협력하고 있으며, 더 좋은 스포츠용품과 스포츠의 진흥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사진 (C) 넥센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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