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아이코닉한 존재? 친근한 모습도 보여주고파" [화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가 14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를 통해 제니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주얼리는 스타일링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제 새로운 모습을 많이 좋아해 주신다면 좋겠다"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도 공개됐다.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산에 다녀온 일상을 공개한 제니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대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자연 속에서 기운을 얻으며 새로운 한 해를 위한 다짐을 하기도 했다. 몸과 마음이 한층 더 건강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아이콘', '독보적인' 같은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누군가에게 영감이 되고 아이코닉한 존재가 된다는 건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런 단어들로 저를 표현해 주실 때면 더 멋지고 좋은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면서도, "앞으로는 더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엘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