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2:30
연예

김보연, "스캔들에 상처받고 유학갔다"

기사입력 2011.03.04 10:40 / 기사수정 2011.03.04 10:4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김보연이 스캔들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과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보연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과거 스캔들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여배우에게 스캔들이 생기면 치명적이었다"며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과 이런저런 소문이 생기는 것에 대해 견디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도 그렇고 연예계 생활을 접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유학을 갔고 정말 외롭고 힘들었다. 결혼도 순간적으로 결정하고 어리석었다"고 전하며 "요즘 후배들에게는 피하지 말고 당당해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억울했을 것 같다" , "근거 없는 소문은 퍼뜨리는 게 아니다" ,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보연 ⓒ MBC]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