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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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손에 땀을 쥔 치열한 심리전…JM 마이파 게임 승리 (롸저댓)

기사입력 2022.01.13 15:4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며 스릴 넘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롸저댓(Right! Just THAT!)’ 6회에서 마피아 게임으로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앞서 잠입 경찰 배인을 색출한 JUST B는 남은 잠입 경찰 수색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대부분 ‘2002’, ‘J’ 힌트를 통해 전도염을 의심했다. 이에 전도염은 자신이 잠입 경찰이 아니라 반박했고, 김상우는 “2002는 2002년이 아니다. 전부 더하면 4인데, 공개적으로 네 번째로 발표하는 멤버인 JM이 잠입 경찰이다”라는 엉뚱한 추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3라운드 게임 후 단서를 구매한 뒤 추리를 다시 시작한 JUST B는 확실한 힌트로 투표를 하자는 의견과 힌트에 함정이 있다는 의견이 충돌하며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결국 전도염이 처형됐고, 전도염의 정체는 잠입 경찰로 밝혀졌다. 전도염은 마피아들을 선동하려 했지만 모든 힌트가 자신을 가리키고 있어 쉽지 않았다.

잠입 경찰 2명을 색출했음에도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이건우, JM, 김상우 중 잠입 경찰이 한 명 더 있었던 것. 네 번째 게임 끝에 JUST B는 김상우를 처형하기로 결정했지만 김상우의 정체는 마피아였다. 김상우는 자신을 잠입 경찰로 지목한 이건우를 보며 “같은 마피아도 못 알아본다”며 발끈해 웃음을 줬다. 

마지막 남은 잠입 경찰은 JM이었다. 마지막 게임은 러시안 룰렛으로 진행됐다. 서로 풍선이 달린 총을 쏘며 긴장감을 더했다. 계속된 러시안 룰렛 끝에 ‘마피아’ 이건우에게서 풍선이 터지면서 최후의 승자는 JM이 됐다. JM의 승리로 최종 승리는 잠입 경찰이 가져갔고, JM은 푸짐한 한우를 상품으로 받았다. 


‘롸저댓’은 JUST B가 데뷔 6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자체 콘텐츠다. 다음 예고편에서도 바닷가로 향한 모습에 기대를 모으며, JUST B의 다양한 면모를 담을 ‘롸저댓’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JUST 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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