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아픈 자식 걱정…애틋한 엄마 "많이 좋아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표현했다.

고소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 담겼다. 이때 한 누리꾼은 "콩이 포포코뇨 아프지마"라는 댓글을 남기며 고소영 반려견들의 건강을 걱정했고, 고소영은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앞서 고소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픈 반려견 사진과 함께 마음 아픈 감정을 표현했다. 누리꾼들 역시 한 마음으로 아픈 반려견을 걱정하며 근황을 궁금했던 것. 고소영 역시 팬들에게 친절하게 근황을 전하는 모습으로 소통왕 면모를 과시해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딸 남매를 뒀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