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현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요^^ 세상 소중한 아이들과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겨울방학은 길죠ㅋㅋㅋ 어제 서윤이가 엄마 앉아 보라고 한 장 찍어줬어요ㅎㅎㅎ 머리가 사자 머리네요. 육아하시는 모든 맘들 오늘도 화이팅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거실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지현은 빨간색 가디건과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은 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아이들의 겨울 방학, 육아에 열일 중인 이지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ADHD가 있는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