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오상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님이 아프셔서 아침에 죽을 대령해 보았습니다. 마침 감사하게 솥밥을 하려고 사둔 전복이 있었어요. 잘 드셔서 기부니가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오상진이 먹음직스럽게 만든 전복죽을 볼 수 있다. 평소에도 SNS를 통해 요리 실력을 드러내왔던 바. 아침부터 아내를 위해 요리하는 사랑꾼 오상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오상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