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좋은 아침' 영기가 과거 크론병을 앓았음을 밝혔다.
영기는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영기는 등장부터 ‘나야 나’ 무대로 신명나는 흥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는가 하면 “오늘 정말 잘 나온 것 같다. 장이 많이 예민해서 장 건강에 관심이 많다. 오늘 많이 배워가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크론병을 앓았던 과거를 밝힌 영기는 “식습관이 안 좋았다. 또 무명이 길어지다 보니까 몇 년 동안 매일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었다”라며 스트레스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어 영기는 전문가에게 “좋은 유산균이랑 어떤 걸 먹어야할지 잘 모르겠다라”며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법한 질문을 건네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할 때 장이 예민해지면 어떻게 하면 좋냐”라는 유익한 질문까지 건넸다.
이외에도 장 건강에 꼭 필요한 다양한 질문들을 건넨 영기는 전문가들의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비롯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영기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SBS ‘좋은 아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