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강예원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강예원은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갑작스런 시한부 선고와 함께 호스피스에서 만난 인숙(안은진 분), 미도(박수영)와 살인 사건으로 얽히며 평범의 궤도를 벗어나고 있는 강세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예원의 다채로움이 가득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기본으로 4가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매칭해 눈길을 끈다. 화이트 니트에 체크 원피스와 블랙 코트, 여기에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까지 캐주얼부터 여성미까지 모두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오랜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여유롭게 현장을 이끌어 나간 강예원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완벽한 화보 컷이 완성됐다.
한편 강예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연중인 JTBC ‘한 사람만’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