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돌싱글즈2', 용기 필요...당당한 엄마 될 자신"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전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싱글즈1' 애청자에서 '돌싱글즈2' 출연자가 되기까지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 겁 없는 도전이 제 삶에 너무나도 큰 영향을 주어 하루하루가 신기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돌싱글즈2'를 만나서 세상의 편견에 더 담담해질 수 있는 용기도 생겼고, 이를 통해 리은이에게 누구보다 당당한 엄마가 될 자신이 더욱더 생겼다"고 '돌싱글즈2' 출연 후 자신의 삶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MC, 제작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이다은은 "'돌싱글즈2'는 내 운명♥"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은이 '돌싱글즈2' 출연진인 윤남기와 김계성, 유소민, 김채윤 등을 비롯해 MC 이혜영과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 이다은 인스타그램 전문

돌싱글즈1 애청자에서 돌싱글즈2 출연자가 되기까지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 겁없는 도전이 제 삶에 너무나도 큰 영향을 주어 하루하루가 신기합니다.

돌싱글즈2를 만나서 세상의 편견에 더 담담해질 수 있는 용기도 생겼고, 이를 통해 리은이에게 누구보다 당당한 엄마가 될 자신이 더욱더 생겼습니다.

저에게 출연 기회를 주셔서 좋은 인연을 만나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게 해주신 돌싱글즈2 제작진 분들, 방영 내내 진심으로 공감해주신 mc분들, 그리고 정말 이젠 가족같은 출연진들과 지금 이 순간에도 댓글을 달아주시며 응원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돌싱글즈2 는 내 운명♥

사진=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