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넷플릭스 한국 컨텐츠 1위 ‘솔로지옥’에서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민이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공개된 화보에서 김수민은 친근하고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핑크빛 플라워 디자인의 원피스와 순백의 드레스를 소화하며 맑고 순수한 매력을 보여줬다.
김수민은 KFC, KBSN, 엔젤리너스커피 등 광고와 배우 김승우가 연출한 영화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태란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핫한 예능프로그램인 ‘솔로지옥’에서 여사친의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여성 출연자로 등장했다. 순수하고 명랑한 이미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수민은 J&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년 여름, 뜨거웠던 솔로지옥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고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이 너무 즐거웠다. '솔로지옥'은 스스로에게 솔직했고 매순간 진심으로 후회없이 임했기 때문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고 갚진 경험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순수함, 퓨어함, 친근함을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에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힐링천사’로 배우와 모델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 J&K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