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은보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낮에 막걸리두 마셔따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명한 잔에 막걸리를 가득 담아 부딪히고 있는 모습. 앞서 푸짐한 한 상 차림을 자랑하며 식당을 방문한 인증샷을 남겼던 은보아는 막걸리까지 곁들이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겼음을 엿보였다.
한편 은보아는 오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