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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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처음은 유애나와♥" 아이유·NCT DREAM, 음반 본상 영예[2022 골든디스크]

기사입력 2022.01.08 17:40 / 기사수정 2022.01.08 17:4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아이유와 NCT DREAM이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맡았다.

이날 아이유는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새해 첫 스케줄인데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기분 좋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 본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남은 처음이 많다는 게 저를 설레게 한다. 저에게 남은 모든 처음을 유애나(팬클럽명)와 함께 하고 싶다. 앨범 만드는 데 도움을 준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 의미가 컸던 앨범이었는데 정말 행복하게 만들었다. 무겁고 의미있는 이 트로피를 잘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불참한 NCT DREAM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핫소스'로 본상을 받게 됐다. 애정이 담긴 첫 정규 앨범으로 상을 받아 기쁘다. 좋은 음악으로 긍정적인 에너지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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