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PM 이준호가 근황을 전했다.
이준호는 7일 인스타그램에 "감귤차를 마셨다. 두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카메라에 담긴 이준호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직 '옷소매 붉은 끝동'의 여운에서 못 벗어난 듯 "우리가 지금 감귤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느냐?", "그래 이제 감귤 차를 사라는 말이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이준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