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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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베스트 솔로아티스트상 영예 "영웅시대 감사…선한 영향력 전할 것" [2022 골든디스크]

기사입력 2022.01.08 16:30 / 기사수정 2022.01.08 16:3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맡았다.

이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임영웅은 "2022년에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 가족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올해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요즘엔 이런 생각을 한다. 더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하기 보다 제가 노래하고 활동하는 게 여러 많은 부분에서 좋은 영향력이 되고 있더라. 그런 것들이 더 오래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올해도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영향력 퍼트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란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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