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2 18: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서준영이 오는 3월 3일 영화 '파수꾼'(감독 윤성현) 개봉을 앞두고 기자와 평가단은 물론 국내 저명한 감독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드라마 '반올림3'을 시작으로 '연개소문', '깍두기', '세종대왕' 등 정극과 사극뿐만 아니라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서준영은 방송, 영화 관계자들에게 "다수의 드라마, 영화 출연경험을 바탕으로 내공이 쌓인 보기 드문 신인 연기자"라는 호평을 받아온 바 있다.
현재는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지수원과 함께 일명, '소주커플'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서울 영상위원회 위원장이자, 한국영화의 거장인 이장호 감독으로부터 "영화캐릭터 분석력과 연기가 아주 훌륭하다"는 극찬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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