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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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스필버그 新 흥행작 탄생 예고

기사입력 2022.01.07 16:09 / 기사수정 2022.01.07 20: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12일(수)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이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인 8,4%(오후 4시 기준)를 기록 중이다.

남녀노소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얻고 있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세기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매력적인 OST와 환상적인 퍼포먼스, 깊은 울림을 안길 따뜻한 메시지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일찍이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7일까지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작품으로 이름을 올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국내 개봉 이후 이어갈 흥행 행보에 더욱 특별한 관심이 쏟아진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2일 개봉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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